청각 장애인 택시1 청각 장애인이 운행하는 고요한 택시 청각 장애인이 운행하는 고요한 택시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 택시’,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등이 시장에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초 규제 샌드박스에 신청된 모빌리티 혁신 서비스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9차 ICT심의위원회를 통과해 올해 상반기 중 서비스 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정말 우연히 청각장애인이 운영하는 택시를 탔다고 가정해보자. 목적지는 어떻게 설명할까? 사고 위협은 없을까? 청각장애인은 면허를 딸 수 있는 걸까? 반대로 더 편하게 갈 수는 있지 않을까? 결제 방식은 어떻게 말해야 할까? 고요한택시 앱은 두개의 태블릿으로 승객과 기사가 커뮤니케이션하는 앱이다. 승객이 탑승하면 고요한택시 기사임을 알리고, 목적지를 문자, 음성인식, 키보드로 입력하면 기사.. 2020.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