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방광염 증상과 원인 치료법 좋은음식 정리

by 꿈 해몽 도사 2020. 12. 3.

방광염 증상과 원인 치료법 좋은음식 정리

방광염 증상과 원인

방광염은 40대 이상에서 배뇨장애를 한 번 정도는 보이게 됩니다. 야간뇨, 빈뇨, 절박해 요를 한 번 정도는 또는 이중 한 가지를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위에 증상이 한 번에 모두 보인 단면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방광염이란?

 

급성 방광염은 요로계의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 없이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한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방광 내에 국한되어 나타나고 다른 장기에는 염증이 없는 질환입니다. 만성 방광염은 통상적으로 1년에 3회 이상 방광염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지속적인 또는 완치되지 않은 방광염을 의미합니다.

과민성 방광은 요로 감염이나 다른 질환이 없으면서 절박성 요실금 유무에 관계없이 요 절박이 보이면서 빈뇨와 야간뇨가 동반되는 경우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요 절박: 강하고 갑작스러운 요의를 느끼며,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 힘든 증상

절박성 요실금: 소변을 참지 못하고 지리는 증상

야간뇨: 수면 시 배뇨를 하는 증상

이는 아무런 질환이 없는데 하루 8번 이상 참을 수 없는 정도의 급한 소변 마려움, 수면 중에도 자주 소변을

보고 싶은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광염 원인

 

방광 근육이 수축하면 급하게 소변이 마렵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과민성 방광은 방과에 차 있는 소변이 충분하지 않은데도 방광의 근육이 무의식 적으로 수축해 소변 마려운 증상이 급하게 들게 됩니다.

과민성 방광염은 아무런 원이 없이 생길 수도 있고 기저 질환 등으로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에 원인은 현재까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신경계 질환, 방과, 요도의 국소적 자극, 방광 출구 폐색, 연령 등 다양한 원인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원인이 될 수 있는 신경계 질환으로는 뇌졸중, 뇌종양, 치매, 척추 손상 등이 있습니다.

남성은 전립선 비대증이 원인이기도 하며, 요실금 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요실금이 있는 여성의 30~40% 정도는 과민성 방광 증상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원인으로는 호르몬 결핍, 과한 수분 섭취, 당뇨, 비만, 과체중 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방광염 증상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게 되는 빈뇨 증상, 강하고 급한 요의를 느끼는 증상, 소변을 참을 수 없는 증상, 소변을 참지 못하고 지리는 증상, 밤에 수면 중 배뇨를 하는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과민성 방광은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 질을 하락시켜 사회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소변을 못 참고 소변 횟수가 많아지면 수면 부족, 업무능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론 우울증, 수치감을 유발하며 대인관계 기피 등에 여러 가지 형태로 실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증상

- 수면 중 소변을 2회 이상 보는 증상

- 소변 충동을 제어하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소변을 지리는 증상

- 소변이 급하게 마렵거나, 갑자기 소변이 보고 싶다는 충동이 느껴지는 증상

 

 

방광염 치료방법

- 행동치료

행동치료의 정확한 지침은 아직은 없지만, 정상적인 배뇨에 관해 교육을 받게 되고, 본인의 배뇨 습관 중

바르지 못한 부분을 개선합니다.

행동 치료는 시간제 배뇨 법, 방광훈련, 바이오피드백 치료, 골반근육 운동 등이 있습니다.

- 약물치료

약물 치료는 행동치료와 병행해 방광 치료의 일차적 치료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은 항콜린제, 프로피 베리, 트로스 피움, 톨테로딘, 솔리페나신 등입니다.

항콜린제 부작용은 입 마름, 시야 장애, 변비 등이 있으며 부작용이 심한 경우엔 복용을 중단합니다.

- 기타 치료

위에 치료를 받아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자기장 치료, 경질 알코올 주사, 방광과 팽창 솔, 탈신 경화 수술,

방광 확대 성형술, 요로 전 한술, 신경 조절 술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약물, 행동 요법으로 치료를 시행하지만 오랫동안 호전되지 않거나 약물 부작용이 심한 경우엔

천수신경 조정에 술이 좋은 치료 방법일 수 있습니다.

경과/ 합병증

과민성 방광은 생명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일상생활에 질을 하락시키게 됩니다.

일부 연구를 보면 방광염이 당뇨병 환자보다 삶의 질이 낮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수면 및 주간 활동을 방해하거나, 수치심, 우울감, 불편함, 자신감 상실로 환자를 고립시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게 합니다.

 

생활가이드 및 예방방법

 

만성 변비의 경우 육류를 줄이고, 채소나 과일 등을 섭취해 변비를 개선합니다. 탄산음료는 방부제, 구연산, 인공색소 등 방광을 자극하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에 섭취를 금합니다. 과한 수분 섭취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수분 섭취량을 적당히 조절해야 합니다. 비만 환자는 과민성 방과의 위험도가 높다고 하니 체중 조절을 위한 적당한 운동은 하셔야 합니다. 만성 기침은 방광을 자극해 증상을 악화시키며, 금연은 반듯이 하셔야 합니다.

 

적당량의 수분 섭취는 체내의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방광염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방광염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방광염에 좋은 음식

 

현미는 몸속에 쌓이는 노폐물을 막아주며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방광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며 이밖에도 당뇨를 예방하고 혈압을 조절하고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으며 성인병을 예방해 주고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소화력이 부족한 사람은 백미와 비교하면 현미를 섭취할 때는 꼭꼭 씹어서 천천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두 번째는 크랜베리입니다. 크랜베리는 방광염에 매우 도움이 되는 음식 중 하나인데 세균이 요도에 붙으려고 하는 것을 막아주고 대장균을 억제해 주는 프로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방광 건강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돼 어 있어서 이뇨작용도 도와줍니다.

그 밖에도 칼슘, 철, 인 아연, 나트륨, 미네랄, 마그네슘, 티아민 리보 플래빈, 니아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방광염뿐만 아니라 요로 질환과 위, 심장 건강 야맹증 시력 개선 치아건강 피부질환 전립선염에도 정말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유산균 역시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때에는 면역력이 아주 중요시되는데요. 우리 몸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면역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유산균을 꾸준하게 복용하게 되면 방광염을 일으키는 주원인이라고 꼽히는 대장균을 사멸시켜주고 장 속에 유익한 균들을 생성시켜줘서 방광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파뿌리도 도움되는 식품인데요. 음식을 만들고 요리를 하다 보면 항상 남는 파뿌리 부분은 그냥 버리기 쉬운 음식재료이지만 사실 육수를 낼 때 사용해도 좋고 달여서 마셔도 좋은데요.

그 이유는 바로 파뿌리를 먹게 되면 항균작용에 매우 효과적이어서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서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마는 역시 아주 훌륭한 식품입니다.  날로 안 좋아지는 환경 문제와 더불어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도 상당한데 몸속에 쌓인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것을 도와주는 다시마는 이뇨작용을 돕고 몸속에 쌓인 독소도 배출시키는 등의 역할을 합니다.

슈퍼푸드 토마토와 방광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은행, 이뇨작용 프 돕는 늙은 호박, 당근, 셀러리, 연근 등도 과민성 방광염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방광 속에 있는 염증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해서는 자주 물을 마셔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