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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로나19 후유증 증상

by 꿈 해몽 도사 2020. 8. 24.

 

코로나19 후유증 증상

 

코로나확진자 회복 후 중증 질환 사례 속출....

코로나 확진..... 그리고 완치후 심각한 후유증 발생..

코로나 "사이토카인 폭풍" 연구진행중~

美 CDC "완치자 3분의 1 겪어"
고령자 비율 높아 50세 이상 47%
부산대 교수 "완치 5개월째 고통"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 폐손상과... 인후염등 이실 겁니다..이건 대표적인 후유증이고..

코로나 확진후 완치된분들의 일상생활에관한 여러자료와 해외뉴스등을 토대로 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무서운병균입니다... 10대~20대 젊다고 괜챦다?..... 웃기지 마세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 자신에게 크게 와닿지 않는 분들은...

아랫글을 끝까지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확진자 가운데 3분의 1이 기침, 피로, 호흡곤란 등 후유증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주간 감염률 및 사망률 보고서에 따르면 CDC 연구진은 4월15일부터 6월25일까지 미국 13개 주 소재 의료보험제도 적용 기관을 방문했던 18세 이상 코로나19 완치자 292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증폭(PCR) 진단검사 양성 판정 14~21일 이후 증상을 묻는 방식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실제로 증상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던 27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진단검사 당시 기침 증상이 있었던 166명 중 71명(43%)은 동일한 증상을 보였다. 피로를 느낀 환자 192명 중 68명(35%), 호흡곤란 증상자 90명 중 26명(29%)은 양성 판정 14~21일 이후에도 같은 증상을 겪었다. 유증상자의 연령이 높을수록 후유증을 겪는 환자의 비율도 증가했다. 양성 판정 14~21일 후 후유증을 경험한 유증상자는 18~34세 26%, 35~49세 32%, 50세 이상 47%였다. 연구진은 고령에 2개 이상의 기저질환이 있던 완치자의 증상이 더 오랫동안 심하게 이어진 경우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잠수부였던 건강한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후 완치되었으나..

현제는 체력훈련후 회복의 시간이 오랜걸린다는 인터뷰입니다.

체력훈련도... 예전만(코로나확진이전) 못하게 실시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냄새를 잘 맡지 못해서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없다고 하네요..

냄새를 느낄 수 없어서 예전에 즐겨먹던 음식도.. 예전에 느겼던 그맛을 느낄 수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코로나19에 걸린 확진자중 완치한 사람들의 심각한 휴유증에는

폐손상과 심근염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로와, 기침등 지속적인 증상을 격게 된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밝혔습니다.

심근염은 심장근육에 염증세포가 침투했을때 생기는 병이죠... ㅜㅜ


그렇다면 더 젋은 10~20대 젋은층은 어떨까요?

-해 외 사례 -

 

미국 CNN방송에서는 코로나19 완치후 후유증에 시달리는 20대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29세 변호사 조던 조시(Jordan Josey)

# 지난 4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20대 변호사 조던 조시(Jordan Josey)는 아직도 정상적인 호흡이 어려운 상태다.

초기 높은 고열로 심함 고통을 겪었으며.. 완치후 혈장까지 기부했으나 6월에 다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제 의사는 코로나에 3번까지도 걸릴 수 있다며 항체가 생겨 면역이 될꺼라는 믿음은 버리라고 지적했다.

# 지난 3월에 확진이 된 뉴욕의 20대 대학생(24세) 역시 통증, 피로감, 위장질환 등 때문에 정상 생활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2주이상의 몸살, 피로, 위장장애를 겪었으며..그는 치료를 받는동안

"의사들이 매일 시체를 꺼내는것을 보았다..하루에 50번이상 구급차 싸이렌소리를 들었다"

라고 말햇습ㄴㅣ다. 또한 그는

젋은이들이 병(코로나19)에 걸려 면역력을 가지고 .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반대한다.

전세계가 격는 코로나19의 세계가.. 상상이상 이라는것을 젋은이들이 알아야 한다.

라고 했습니다.

# 28세 TV방송 작가는 코로나 19에서는 회복이 됐지만 폐가 심각한 손상을 받았다.

이사람은 완치되었지만.. 운동을 하려면 산소호흡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는 초기 3주동안 열이 났고.. 9이동안 후각을 잃었다고 합니다.

그는 코로나 확진후 한달간의 심한 기침으로 인해 폐가 손상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https://edition.cnn.com/2020/07/18/health/long-term-effects-young-people-covid-wellness/index.html

출처

와우... 내용만 읽어도 아픔이 느껴지네요... 평생저렇게 살아야하는건지.. 점점 호전이 되는건지 궁금 해 집니다. ㅜㅜ

 

- 국내 사례 -

# 최근 국내 20대 여성 확진자의 경우 평소 기저질환이 없었지만 심장 근육에 염증이 생긴 심근염이 발생한 바 있다

심금염은 위에 말했죠.. 폐질환과 같은 대표적 코로나 후유증이라고하니..

이후에는 심장질환으로 인해 병원에 더 자주 가는 일이 발생하겠죠....ㅜㅜ

# 국내에서는 아직 코로나19로 인한 20대 사망자는 없지만,

30대는 2명의 사망자가 있습니다.

 

"나는 젊으니까 괸찮아"

“걸려도 감기 정도겠지”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퇴원한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들어보면

탈모 미각상실에 손발 떨림까지 ‘완치’란 말을 섣불리 쓸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돈데요.

미국 상황을 윤수민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덜덜덜 팔이 떨리고

제대로 서지 못할 만큼 다리도 흔들립니다.

눌렸던 살이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고, 피부엔 붉은 혈점도 보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한 사람들이 '코로나 생존자'라는 제목으로 올린 후유 증세들입니다.

폐 질환은 물론 근육이 약해지고, 머리가 한 웅큼 빠지는 등 증상도 다양합니다.

 

[조애니 매코니 / 코로나19 회복자]
"저는 목 감기, 미열, 몸살, 가벼운 기침, 심한 고혈압 증상이 있고요. 미각과 후각을 잃었고, 숨쉬기도 힘듭니다."

회복 후에도 만성피로 등으로 일상생활을 제대로 못한다고 호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데비 패터슨 / 코로나19 회복자]
"여전히 숨이 가쁘고 기침이 나와요. 거의 매일 피로감을 느끼고 현기증, 두통에 시달리죠."

SNS를 통해 현재 겪는 일들을 공유하고 있는 이들은 증상이 평생 지속될 수 있어 더욱 두렵습니다.

 

[레이시 메티시 /코로나19 회복자]
"이 모든 고통들 때문에 악몽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무서웠고, 지금도 분명 계속해서 영향을 주고 있어요."

의사들도 호흡기 질환에만 집중됐던 증상들이 회복 후에는 더 다양하게 후유증으로 나타난다고 경고합니다.

 

[피터 호테즈 / 베일러 의과대학 교수]
"처음에는 호흡기 질환에만 집중되어서 증상이 나타났는데 이제는 그것보다 증상이 훨씬 더 복잡해졌습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끔찍한 악몽을 겪었던 생존자들은 끝나지 않는 고통들을 알리며 방역 지침을 무시하는 시민들에게 경고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자 이제 코로나바이러스같은 바이러스 전염병에서..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사이토카인폭풍"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보고서에서 사이토카인폭풍처럼

"코로나19는 청년들을 비롯해 증상이 완만한 외래환자들에게서조차 지속적인 병세를 유발했다"

면서 이같이 밝혔다.

젊은층은 흔하지 않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이토카인 폭풍’ 위험이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고령의 연령대가 더 사망륭이 놓은가 봅니다.

이 사이토카인폭풍도... 신체에서 조절을 해야하는데.. 덜 건강한 신체를 가진 분들은..

그 사이트카인폭풍의 조절까지 신체 내에서 하지 못하니 말입니다..

사이토카인폭풍은 면역 세포인 T림프구가 바이러스를 직접 죽이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데 분비하는 물질이다.

그런데 면역 세포가 과도하게 반응해 사이토카인을 과다 분비하면 바이러스를 넘어 정상조직까지 공격하는 상태가 된다.

이를 사이토카인 폭풍이라고 한다.

중증으로 발전하는 원인 중 하나로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불리는 과잉 염증반응이 꼽히지만,

왜 과잉 염증반응이 일어나는지 구체적인 기전이 밝혀지지 않아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런데..국내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상태를 급격히 악화시키는

'사이토카인 폭풍'(과잉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원인 한가지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이어 코로나19 경증과 중증 환자를 비교 분석해 인터페론(IFN-1)에 의한 과잉 염증반응이

중증 환자에게서만 특징적으로 강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들 인터페론은 지금까지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좋은 사이토카인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 연구를 통해 인터페론 반응이 코로나19 환자에서는 오히려 과도한 염증반응을 촉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중증환자의 치료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래서 사망율을 낮출 수 있는지를 밝힌거죠..


CNN 뉴스 발표에 의하면 이렇게 사이토카인들의 코로나 질병으로인해

완치후 후유증이 생기는 이유가 특별히 코로나의 어떤증상 때문인지는

아직 정확히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이 모든것은 코로나확진후 후유증 임에는 분명하다고 합니다.

그렇겠죠... 바이러스때문에 폐를 절단한것도 아닌데 확진이후 이전과 다른 이상증상이 생긴다면..

그 후유증이...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이라는것이 기정사실 이겠죠....ㅜㅜ

"그리고 중요한것은 코로나19는" 남여노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젊은층 중에서도 코로나로확진 후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해

영구적인 장기 손상 같은 중증 합병증이 생기거나

실제 사망하는 사례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젊다고.. 자신이 건강하다고.. 방역수칙을 무시하면

평생(아닐수고 있죠..치료제가나오면..).. 기저질화(후유증)을 달고 살 수 있습니다.

현재 젊은사람에게 나타나는 코로나바이러스에대한 장점은...

사망률이 낮다는거 그것 하나입니다.

젊다고 자만하지 마세요... 누구보다 오랫동안 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외라고 믿지 마세요...

밀폐공간인 실내보다 감염률이 낮다는것이지..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것은 압니다..

야외에서도 거리두기 잊지마시고.. "마스크" 절대 잊지 마세요..

코로나바이러스의 최후 방어벽은 마스크입니다..

우리 어디서든 마스크를 쓰면서 예방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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