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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고지혈증 증상

by 꿈 해몽 도사 2020. 10. 16.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고지혈증 증상

오늘은 너무나 많은 분들에게 보이는 고지혈증 증상과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알아볼게요.

고지혈증

 

고지혈증 이란?

고지혈증 또는 이상 지질혈증은 지방 대사의 조절 이상으로 혈액 속 콜레스테롤 및 지방 성분이

많이 쌓여 있는 질환을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으로 총콜레스테롤이 240mg/㎗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일 때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이상 지질혈증은 각종 심혈관 질환 및 동맥경화증 등의 원인이 됩니다.

고지혈증

혈중에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이 증가된 상태를 뜻합니다.

이상 지질혈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의 지질의 상승뿐 아니고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감소한 경우도 해당

혈액 속 지방질 4가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혈관 벽에 쌓여 뇌혈관질환 및 심혈관질환을 발생시키는 동맥경화를 유발하기에 나쁜 콜레스테롤입니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줍니다.

고밀도 지단백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입니다.

총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및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총칭하는 명칭

중성지방

음식물로 섭취된 과잉 에너지를 저장하려고 만들어진 거로 평상시엔 지방세포에 저장되어 있다

필요할 때 방출되는 에너지원입니다.

고지혈증 증상

보통 특별한 증상이 없는 침묵의 병으로 조용하게 우리 신체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고지혈증 자체로는 자각증상이 없으면 합병증이 발생된 뒤에야 알 수 있기에 위험합니다.

혈과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터지면서 협심증, 심혈관 등으로 진행된 뒤 호흡곤란 및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막고 혈액이 끈적해지면서 체내 증상이 나타납니다.

고지혈증은 혈액검사만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건강검진 때 빼놓지 않고 받게 되는 검사입니다.

장기간 이상 지지 혈증이 지속되면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입니다.

혈관 내경이 한계 이상으로 좁아지거나 혈관 벽에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이 터져 발생하며 이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을 말합니다.

고지혈증 원인

이상 지질혈증의 원인은 크게 1차 성과 2 차성으로 구분됩니다.

1 차성 원인은 직접적으로 지질의 상승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유전적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잘 제거되지 않을 때

성별과 연령

나이가 들면서 여성, 남성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는 올라가게 됩니다.
남자의 경우 20~50세까지는 증가하고 그 이후부터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나, 여자는 20세부터 증가하여 남자보다는 낮은 수치로 폐경 전까지 유지됩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식사

소기름, 돼지기름 등의 모든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코코넛 기름과 팜유 등의 포화지방, 모든 트랜스지방, 고열량 음식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이 있는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과도한 음주 등으로 중성지방 수치가 상승하는 경우가 빈번함

비만

체중 증가로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운동 부족

운동 부족과 불규칙적인 생활로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과음과 흡연

과음: 술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지만,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지는 못하고 중성지방을 증가시킵니다.
흡연: 흡연은 총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H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스트레스

정확한 기전은 알 수 없으나 스트레스, 긴장 등이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2 차성 원인은 간접적 영향

여러 가지 질환 및 임신, 약물 복용 등에 의해 의해 유발되는 요인들로 간경변증, 당뇨병, 신 증후군,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주원인은 식습관 및 유전적 결함에 의한 지방 대사가 많습니다.

조절이 어려운 인슐린 감소, 당뇨병, 갑상선 질환, 임신이나 알코올 중독 등에서 발생되기도 합니다.

고지방, 고열량 식단으로 비만이 생기면 고지혈증에 걸리곤 합니다.

 

고지혈증 좋은 음식

현미

통곡물인 현미에는 당질과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몸에 도움이 되는 HDI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올려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피토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토스테롤 성분이 신체에 좋지 않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줍니다.

단 흰쌀밥에 비해 소화가 쉽지 않기에 적당량을 잘 정해 드셔야 합니다.

양파

양파에 함유된 황알리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줘 고지혈증뿐 아니라 모든 질병에 도움이 됩니다.

황알리 성분은 비타민 B1의 체내 흡수를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해 줍니다.

등 푸른 생선

등 푸른 생선은 고등어, 멸치, 참치, 정어리, 연어 등이 있습니다.

등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 3 이 함유되어 있는데 혈액을 맑게 해 주고 혈압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이는 고질혈증 예방과 함께 심혈관 질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구마

고구마엔 칼륨이 풍부해 몸속 필요 없는 나트륨을 배출해 줍니다.

또한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견과류

땅콩, 호두, 아몬드, 캐슈너트 등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몬드 하루 8알 호두 4알 정도를 드시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19% 낮추게 됩니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구연상,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칼슘, 철, 인

, 각종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들어 있습니다.

토마토는 고지혈증 좋은 음식이며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마늘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줍니다.

이는 혈압을 조절하고 혈적의 생성을 억제해 줍니다.

마늘은 혈액순환을 돕고 맑은 혈액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과일이나 채소는 비타민과 섬유질 및 무기질이 풍부해 권장 약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콩류, 빵, 국수 등 탄수화물이 많고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이 적게 있어 비교적 자유롭게 먹을 순

있지만 칼로리가 증가하기에 적당량 드셔야 합니다.

같은 유제품이라도 저지방 유제품을 선택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고질혈증의 원인이 되는 안좋은 음식

 

아무리 좋은 약을 먹는다고 해도 질병에는 피해야 하는 음식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가능하면 고지혈증 나쁜 음식 피하시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세요.

돼지기름

소기름

닭기름

코코넛 기름

팜유

포화지방

버터

트랜스 지방

고열량 지방

탄수화물을 과하게 먹으면 중성지방이 증가합니다.

위에 음식들은 모두 고지혈증 발생에 원인이 되는 음식들로 피할 수 없다면 소량만 가끔

드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고지혈증 경과/합병증

고지혈증으로 심장의 동맥이 좁아지면 협심증이나 관상 동맥 질환이 나타날 수도 있고,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면 일과성 허혈성 발작 또는 뇌졸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증가하면 복부의 통증이 생기는 췌장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고지혈증 치료 방법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기 위한 치료는 두 가지로 구성됩니다.

비약물 요법

생활습관 개선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식단 조절, 운동, 체중관리, 금연, 금주 등입니다.

생활습관 개선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절 목표보다 높은 사람은 꼭 해야 합니다.

약물 요법

비약물 요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할 때 시행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리는 약물을 사용하며 치료 효과를 위해선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해야 합니다.

치료는 개인의 위험 수준 등을 고려해 결정하며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목표치에 도달할 때까지 치료합니다.

 

고지혈증 간단요약

건강한 식생활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계속하면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방이 많이 든 육고기, 팜 오일이나 코코넛 오일, 전유로 만든 유제품 등은 가능한 한 제한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 현미 잡곡 빵과 시리얼, 저지방의 유제품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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