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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로나 면역력 높이는 방법과 예방음식 알아보자

by 꿈 해몽 도사 2020. 4. 6.

코로나 면역력 높이는 방법과 예방 음식

 

코로나 증상을 미리 예방하는 것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면역력 관리’ 입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 대책본부에 따르면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도 환자들이 완치된 이유는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 덕분이라고 풀이했는데요.

국립중앙의료원의 신영식 센터장에 따르면, “치료제가 없는데 어떻게 좋아졌냐고 하면 자연적으로 치료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즉, 우리 몸에 갖춰진 면역시스템이 작동해 저절로 치료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코로나 면역력을 높히는 방법과 면역력 예방을 도와주는 음식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면역력 높히는 방법

 

코로나 면역력 높히는 방법

 

7시간 이상의 숙면


잠을 자는 동안에는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제거하는 백혈구 T세포의 공격 능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감소하기 때문에 충분한 숙면은 여러모로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하루에 7~8시간씩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일주일에 수면시간이 2-3시간만 모자라도 우리 몸의 면역력은 크게 약화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잠들기 3시간 전부터 음식을 먹지 말고, 술과 커피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식적으로 엎드려 자지 않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잠들기 전 2시간 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적당한 운동


코로나 정국이든 아니든, 적당량의 운동은 가장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은 시간 날 때마다 해주는 것이 좋고요, 가능하다면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몸의 전반적인 세포 능력을 높이고, 동시에 면역세포 기능도 강화합니다. 실제로 근육량이 많이 감소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 세균에 감염되기도 쉬워집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은 매일, 시간 날 때마다하고, 유산소 운동도 주3회 이상 하는데, 할 때마다 40~50분 정도가 좋습니다. 근력 운동까지 하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다만, 과유불급이겠죠? 운동을 너무 과하게 하는 것도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과도한 운동의 기준은 따로 정해진 것이 없지만, 운동한 다음 날 몸이 피곤해서 일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렵다면, 그건 운동량이 과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돼지고기

코로나 면력역 예방음식

돼지고기에 풍부한 단백질, 아연, 비타민 B6, 셀레늄 등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아연은 면역력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생성을 도와 미네랄 중 면역력 증강에 가장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단, 아연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한편 바이러스와 세균 등 외부 병원체와 싸우는 항체의 주성분은 바로 단백질인데요. 돼지고기 속에는 충분한 단백질이 있어 면역력을 높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현미

백미보다 비타민과 식이섬유, 미네랄, 섬유소가 풍부한 현미! 현미 속에는 옥타코사놀과 베타글루칸, 비타민B, 감마오리자놀 등의 면역력 증강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그중 옥타코사놀은 생리활성물질로 체력 향상, 운동능력 향상, 근력 강화 등 체내의 에너지 생성을 활성화하고 피로감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B2의 경우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3.도라지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기침과 가래에 효능이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기관지가 예민하신 분들이 찾아주시고 계신데요. 사포닌은 기관지를 보호해주며 면역력을 올려줄 뿐만 아니라 폐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답니다. 단, 도라지는 소화 기능이 약하시다면 섭취를 자제해주는 것이 좋으니 참고해주세요.

4.고등어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으로 알려져 있는 고등어는 셀레늄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우리 몸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여 면역력 증가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고등어에 있는 셀레늄은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보다 훨씬 몸에 흡수가 많이 된다고 하므로 하루 한 끼 맛있는 밥반찬으로도 드신다면 맛도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겠죠?

 

5.홍삼

홍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감사한 분들에게 선물용으로도 많이들 주는 식품 중 하나인데요. 또한, 비타민a와 비타민c, e, b1, b2, b6, 식이섬유, 엽산, 인, 철분, 칼륨,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답니다. 현재는 홍삼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진액이나 포, 정 등 다양한 현태로 출시되고 있으니 꾸준히 홍삼 섭취로 면역력을 높이 시기를 바랍니다.

6.마늘

우리나라 음식 중 대부분 마늘이 들어가는데요.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신체에 병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살균과 간 해독 그리고 강장에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백일해와 폐결핵 등의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있으니 꼭 음식 만들 때 말고도 구운 마늘, 찐 마늘 등을 통해 꾸준히 섭취하시기를 바랍니다.

7.김치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식품 중 하나인 김치에는 위에서 언급했던 마늘 그리고 생강이 들어 있어 살균작용을 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캡사이신은 항암과 항산화 작용을 하며 면역 증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8.단호박

단호박에는 유해 산소를 없애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베타카로틴이 몸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비타민a로 바뀌게 되는데요. 이는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여 심장병과 뇌졸중, 암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스트레스 및 불면증 해소에도 효과적이랍니다.

9.콩

콩 하면 바로 단백질! 이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최고의 식물성 단백질이라고 불리는 콩에는 면역물질 생성에 도움을 주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특히 콩을 발효하게 되면 이소플라본의 함량이 증가하게 되어 면역력 증가를 위해서는 된장과 청국장을 즐겨 드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콩은 신장 기능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장과 위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하는 단백질 식품이랍니다.

10.따뜻한 물

따뜻한 물을 마시는게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따뜻한 물을 섭취하게 되면 몸의 체온이 올라가게 되어 면역력이 강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때문에 똑같은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더라도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높게 되면 덜 치명적이라는 거죠! 때문에 차가운 물을 마시기보다는 몸 체온과 비슷한 따뜻한 물을 섭취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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